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63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045 |
| 427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887 |
| 426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862 |
| 425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738 |
| 424 | 행복의 치유 효과 | 風文 | 2022.05.11 | 909 |
| 423 | 책임을 지는 태도 | 風文 | 2022.05.11 | 1071 |
| 422 |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 風文 | 2022.05.11 | 826 |
| 421 | 말실수 | 風文 | 2022.05.11 | 879 |
| 420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1125 |
| 419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1129 |
| 418 |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 風文 | 2022.05.12 | 834 |
| 417 | 혼돈과 어둠의 유혹 | 風文 | 2022.05.12 | 976 |
| » | 공감 | 風文 | 2022.05.16 | 709 |
| 415 | 왜 '지성'이 필요한가 | 風文 | 2022.05.16 | 616 |
| 414 |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 風文 | 2022.05.16 | 761 |
| 413 |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 風文 | 2022.05.16 | 909 |
| 412 |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 風文 | 2022.05.17 | 1258 |
| 411 | 자기 느낌 포착 | 風文 | 2022.05.17 | 1170 |
| 410 | 아침에 일어날 이유 | 風文 | 2022.05.17 | 1021 |
| 409 |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 風文 | 2022.05.17 | 954 |
| 408 |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 風文 | 2022.05.18 | 896 |
| 407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796 |
| 406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785 |
| 405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982 |
| 404 | 별빛 | 風文 | 2022.05.20 | 1138 |
| 403 | 어머니의 육신 | 風文 | 2022.05.20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