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77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228 |
| 535 | 「"에라이..."」(시인 장무령) | 바람의종 | 2009.07.06 | 7863 |
| 534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864 |
| 533 |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 바람의종 | 2008.06.24 | 7865 |
| 532 |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 바람의종 | 2009.05.15 | 7870 |
| 531 | "10미터를 더 뛰었다" | 바람의종 | 2008.11.11 | 7872 |
| 530 |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04.27 | 7881 |
| 529 | 찾습니다 | 바람의종 | 2013.01.28 | 7885 |
| 528 | 마음이 상하셨나요? | 風文 | 2014.12.08 | 7891 |
| 527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894 |
| 526 |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 바람의종 | 2009.07.06 | 7895 |
| 525 | 다크서클 | 바람의종 | 2008.09.26 | 7896 |
| 524 | 진정한 감사 | 風文 | 2014.12.16 | 7897 |
| 523 |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08.04.29 | 7906 |
| 522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8.30 | 7909 |
| 521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909 |
| 520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910 |
| 519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912 |
| 518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914 |
| 517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916 |
| 516 |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 | 바람의종 | 2008.02.13 | 7918 |
| 515 | 각각의 음이 모여 | 바람의종 | 2008.10.07 | 7922 |
| 51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925 |
| 513 | 새벽에 용서를 | 바람의종 | 2012.10.02 | 7931 |
| 512 | 잡담 | 風文 | 2014.12.20 | 7931 |
| 511 | 아이들의 '몸말' | 風文 | 2016.12.13 | 7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