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1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028
431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39
430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40
429 바람의종 2012.02.02 8147
428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149
427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152
426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54
425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159
424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風文 2014.12.03 8160
423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61
422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5
421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171
420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73
419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174
418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176
417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177
416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181
415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188
414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195
413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197
412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198
411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203
410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19
409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219
408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220
407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