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84 |
2635 | 책을 쓰는 이유 | 風文 | 2018.01.02 | 4544 |
2634 | 책을 '먹는' 독서 | 風文 | 2023.09.07 | 959 |
2633 | 책 한 권의 혁명 | 風文 | 2017.12.06 | 3432 |
2632 | 찾습니다 | 바람의종 | 2013.01.28 | 7826 |
2631 | 창조적인 삶 | 바람의종 | 2008.12.06 | 6527 |
2630 | 창조의 순간 | 바람의종 | 2011.02.12 | 4921 |
2629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805 |
2628 | 창조 에너지 | 風文 | 2014.11.24 | 7652 |
2627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557 |
2626 |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 風文 | 2022.10.01 | 636 |
2625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905 |
2624 | 참새와 죄수 | 바람의종 | 2008.02.21 | 10006 |
2623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8 | 8641 |
2622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바람의종 | 2008.01.28 | 8100 |
2621 |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 바람의종 | 2008.10.20 | 6834 |
2620 | 찰떡궁합 | 바람의종 | 2009.07.06 | 5782 |
2619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598 |
2618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390 |
2617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바람의종 | 2010.05.12 | 4907 |
2616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風文 | 2019.08.10 | 854 |
2615 | 차근차근 | 바람의종 | 2010.11.25 | 3709 |
2614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 바람의종 | 2013.01.21 | 7472 |
2613 | 차가운 손 | 바람의종 | 2009.12.01 | 6526 |
2612 | 차 맛이 좋아요 | 風文 | 2022.12.14 | 827 |
2611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32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