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1 13:48

말실수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918
2635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375
2634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362
2633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361
2632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352
2631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351
2630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349
2629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345
2628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336
2627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332
2626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330
2625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바람의종 2008.02.03 8329
2624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29
2623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326
2622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8324
2621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323
2620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320
2619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315
2618 아버지의 포옹 바람의종 2013.02.14 8314
2617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307
2616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297
2615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294
2614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294
2613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288
2612 향기에서 향기로 바람의종 2012.12.31 8277
2611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2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