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41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756 |
| 2960 | 사랑 | 바람의종 | 2008.03.04 | 6592 |
| 2959 | 사람, 생명의 노래 | 바람의종 | 2008.03.04 | 6576 |
| 2958 | 새처럼 연약한 것 | 바람의종 | 2008.03.06 | 5684 |
| 2957 |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 바람의종 | 2008.03.06 | 8936 |
| 2956 |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7 | 7485 |
| 2955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217 |
| 2954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9179 |
| 2953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바람의종 | 2008.03.11 | 9842 |
| 2952 |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 바람의종 | 2008.03.12 | 7285 |
| 2951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8231 |
| 2950 | 대학생의 독서 | 바람의종 | 2008.03.13 | 7083 |
| 2949 |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 바람의종 | 2008.03.14 | 7623 |
| 2948 | 고백할게 | 바람의종 | 2008.03.14 | 8853 |
| 2947 |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 바람의종 | 2008.03.15 | 6727 |
| 2946 | 현실과 이상의 충돌 | 바람의종 | 2008.03.16 | 9785 |
| 2945 | 노인과 여인 | 바람의종 | 2008.03.16 | 6620 |
| 2944 | 소금과 호수 | 바람의종 | 2008.03.18 | 7675 |
| 2943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293 |
| 2942 | 비닐 우산 | 바람의종 | 2008.03.19 | 5405 |
| 2941 | 아버지는 누구인가? | 바람의종 | 2008.03.19 | 7447 |
| 2940 |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 바람의종 | 2008.03.20 | 8645 |
| 2939 |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 바람의종 | 2008.03.27 | 14040 |
| 2938 |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 바람의종 | 2008.03.27 | 26454 |
| 2937 |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 바람의종 | 2008.04.02 | 8803 |
| 2936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