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1 13:48

말실수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실수

 

말실수를 했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포기하지 말아요.
다행히 '말'은 '물'이 아니에요. 말실수를 대하는
내 태도에 달렸어요. 설령 상대방 때문에 내가 말실수를
했어도 얼른 인정하고 수습할 때 실수가 내 인생의
스승이 되는 거예요. 잊지 말아요. 한 번 실수한 말은
수습할 수 있지만 같은 말실수는 수습되지
않는다는 것.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98
435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1180
434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1120
433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1012
432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1195
431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374
430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1183
» 말실수 風文 2022.05.11 1286
428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1374
427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風文 2022.05.12 1344
426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風文 2022.05.12 1109
425 혼돈과 어둠의 유혹 風文 2022.05.12 1352
424 공감 風文 2022.05.16 935
423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919
422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風文 2022.05.16 1017
421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風文 2022.05.16 1155
420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風文 2022.05.17 1454
419 자기 느낌 포착 風文 2022.05.17 1347
418 아침에 일어날 이유 風文 2022.05.17 1232
417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風文 2022.05.17 1175
416 '평생 교육'이 필요한 이유 風文 2022.05.18 1090
415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1049
414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1079
413 누군가의 웃음 風文 2022.05.18 1279
412 별빛 風文 2022.05.20 1350
411 어머니의 육신 風文 2022.05.20 9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