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기적이다
나는 여러 가지의
작은 기적을 경험한다. 아침에 왼쪽 다리를 침대 바닥에 내려놓을 때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때, 그것은 작은 기적이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 그 또한 작은 기적이다. 수영장으로 들어가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는 것, 사실상 커다란 기적이다. 한동안 그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 메흐틸트 그로스만의《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7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229 |
2602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風文 | 2022.05.10 | 870 |
2601 |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 風文 | 2022.05.10 | 891 |
2600 |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 風文 | 2022.05.10 | 616 |
» | 사랑도 기적이다 | 風文 | 2022.05.10 | 852 |
2598 |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 風文 | 2022.05.09 | 765 |
2597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758 |
2596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715 |
2595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676 |
2594 | 장애로 인한 외로움 | 風文 | 2022.04.28 | 664 |
2593 | 텅 빈 안부 편지 | 風文 | 2022.04.28 | 804 |
2592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689 |
2591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677 |
2590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673 |
2589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667 |
2588 | 입씨름 | 風文 | 2022.02.24 | 778 |
2587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風文 | 2022.02.24 | 721 |
2586 |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 風文 | 2022.02.24 | 885 |
2585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風文 | 2022.02.24 | 621 |
2584 |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 風文 | 2022.02.13 | 834 |
2583 | 인재 발탁 | 風文 | 2022.02.13 | 620 |
2582 |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 風文 | 2022.02.13 | 801 |
2581 |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 風文 | 2022.02.13 | 694 |
2580 | '정말 힘드셨지요?' | 風文 | 2022.02.13 | 661 |
2579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624 |
2578 | '일을 위한 건강' | 風文 | 2022.02.10 | 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