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기적이다
나는 여러 가지의
작은 기적을 경험한다. 아침에 왼쪽 다리를 침대 바닥에 내려놓을 때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때, 그것은 작은 기적이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가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 그 또한 작은 기적이다. 수영장으로 들어가 느긋하게 수영을 즐기는 것, 사실상 커다란 기적이다. 한동안 그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 메흐틸트 그로스만의《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02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545 |
2660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895 |
2659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1022 |
2658 |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 風文 | 2022.08.20 | 1031 |
2657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978 |
2656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 風文 | 2022.08.18 | 1016 |
2655 | 일단 해보기 | 風文 | 2022.06.04 | 1133 |
2654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958 |
2653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800 |
2652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1074 |
2651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970 |
2650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1003 |
2649 | 동포에게 고함 | 風文 | 2022.06.01 | 1096 |
264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1274 |
2647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 風文 | 2022.05.31 | 1285 |
2646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1226 |
2645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風文 | 2022.05.31 | 1567 |
2644 | 주변 환경에 따라 | 風文 | 2022.05.31 | 1562 |
2643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1231 |
2642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1314 |
2641 |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 風文 | 2022.05.30 | 1414 |
2640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1413 |
2639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 風文 | 2022.05.26 | 1135 |
2638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1158 |
2637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976 |
2636 |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 風文 | 2022.05.26 | 1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