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9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357
2935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432
2934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風磬 2006.11.02 11410
2933 소망적 사고 윤영환 2013.06.05 11408
2932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392
2931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바람의종 2008.02.28 11389
2930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바람의종 2007.03.09 11373
2929 風文 2014.10.20 11365
2928 하루 한 번쯤 바람의종 2012.10.29 11341
2927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바람의종 2007.02.28 11289
2926 모퉁이 風文 2013.07.09 11265
2925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바람의종 2008.02.29 11204
2924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윤안젤로 2013.06.05 11179
2923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165
2922 한숨의 크기 윤안젤로 2013.05.20 11142
2921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129
2920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1091
2919 친애란 무엇일까요? 바람의종 2007.10.24 11073
2918 초점거리 윤안젤로 2013.03.27 11025
2917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8 11017
2916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風文 2014.11.12 10977
2915 '할 수 있다' 윤안젤로 2013.06.15 10968
2914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0934
2913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윤안젤로 2013.05.27 10933
2912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932
2911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8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