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만 101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 교수는
'액티브 시니어'의 대명사이다. 그는
80대 중반이 되면 대개 혼자가 되는데
홀로 남은 이에게 재혼을 권한다고 말했다.
재혼이 어려우면 연애라도 하라고 했다. 그는
80대 중반까지는 남성성을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90세가 되면 그마저 잃게 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곱게 나이 들어가는 건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과제다. 무엇보다 노인 빈곤의 나락에
떨어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노욕과 노추를 피해야 한다.


- 이필재의《진보적 노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7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21
2785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701
2784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701
2783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1.10.31 702
2782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703
2781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704
2780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704
2779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705
2778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705
2777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706
2776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706
2775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706
2774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風文 2019.08.13 707
2773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707
2772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707
2771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707
2770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708
2769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709
2768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709
2767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710
2766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710
2765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711
2764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711
2763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風文 2019.08.28 712
2762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713
2761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7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