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4.28 15:34

엄마를 닮아가는 딸

조회 수 5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엄마를 닮아가는 딸


 

"딸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닮게 되더라. 우리 어머니가
하도 욕을 하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아버지를 미워했던 것 같다. 그게
나를 더 외롭게 했어."
"좋은 이야기만 해 줬어도 됐잖아.
그냥 평범한 이야기."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6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873
2602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091
2601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085
2600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085
2599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84
2598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8081
2597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80
2596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065
259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050
2594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045
2593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44
2592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8034
2591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31
2590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29
2589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28
2588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019
2587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12
2586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10
2585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07
2584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006
2583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00
2582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00
2581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7992
2580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7986
2579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7985
2578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7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