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4.28 15:34

엄마를 닮아가는 딸

조회 수 9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엄마를 닮아가는 딸


 

"딸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닮게 되더라. 우리 어머니가
하도 욕을 하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아버지를 미워했던 것 같다. 그게
나를 더 외롭게 했어."
"좋은 이야기만 해 줬어도 됐잖아.
그냥 평범한 이야기."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85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341
360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風文 2019.08.13 921
359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921
358 역지사지(易地思之) 風文 2019.08.27 920
357 바늘구멍 風文 2020.06.18 920
35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920
355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920
354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919
353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919
352 건강해지는 방법 風文 2019.09.05 919
351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918
350 떠오르는 이름 風文 2019.08.22 918
349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風文 2019.08.28 918
348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918
347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918
346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918
345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917
344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風文 2023.09.21 917
343 기차역 風文 2019.09.02 916
342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916
341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915
340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915
339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風文 2021.11.10 914
33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914
337 단골집 風文 2019.06.21 913
336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9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