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04
285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9006
284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9010
283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9021
282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9046
281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9059
280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063
279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9064
278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9064
277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9069
276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9086
275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9098
274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133
273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150
272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9158
271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9161
270 불사신 風文 2014.12.03 9161
269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9166
268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9167
267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169
266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9179
265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92
264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94
263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204
262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216
261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