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도대체 왜 동갑인데
노화의 속도가 다른 걸까?'
'무엇이 한쪽은 늙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젊게 만드는 것일까?' 내부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만성염증을 정말 주의해야 한다. 사실 우리 몸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의 입이다. 양치질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온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만성 염증이다. 피가 되어 흐르는 액체 안에는 세균과
싸운 면역세포의 사체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 면역
세포가 방출한 사이토카인은 혈관을 통해 온몸에
퍼진다. 몸 전체가 염증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76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69
2627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333
2626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807
2625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260
2624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745
26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483
2622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909
2621 창조력 風文 2019.08.17 728
2620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596
261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82
2618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553
261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864
2616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910
261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525
2614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002
2613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660
2612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723
2611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508
2610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294
2609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853
260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719
2607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646
2606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388
2605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468
2604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691
2603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