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도대체 왜 동갑인데
노화의 속도가 다른 걸까?'
'무엇이 한쪽은 늙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젊게 만드는 것일까?' 내부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만성염증을 정말 주의해야 한다. 사실 우리 몸에서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우리의 입이다. 양치질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나온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만성 염증이다. 피가 되어 흐르는 액체 안에는 세균과
싸운 면역세포의 사체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 면역
세포가 방출한 사이토카인은 혈관을 통해 온몸에
퍼진다. 몸 전체가 염증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7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87
2706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風文 2022.12.01 671
2705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672
2704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673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673
2702 우주의 자궁 風文 2023.06.07 673
2701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74
2700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674
2699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74
269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風文 2020.05.31 675
2697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675
2696 산과 신 風文 2019.08.28 676
2695 동포에게 고함 風文 2022.06.01 676
2694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676
2693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676
2692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77
2691 균형 風文 2019.09.02 677
2690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風文 2022.06.04 677
2689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677
2688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678
2687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678
2686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678
2685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678
2684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678
2683 어둠 속에 감춰진 빛 風文 2020.05.16 679
2682 이별의 이유 風文 2020.06.19 6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