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09:46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조회 수 871 추천 수 0 댓글 0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뜻을 온전히 세웠는가.
천하의 모든 일은 중심이 바로
서지 않고는 이루어진 것이 없다.
크게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작게는
먹고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라도
그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심을 먼저
세우지 않고 문득 일을 하려 한다면
질서가 없이 산란해서 결국에는
수습할 수가 없다. ('일득록1', 문학1)
- 정창권의《나를 나이게 하라》중에서-
천하의 모든 일은 중심이 바로
서지 않고는 이루어진 것이 없다.
크게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작게는
먹고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라도
그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심을 먼저
세우지 않고 문득 일을 하려 한다면
질서가 없이 산란해서 결국에는
수습할 수가 없다. ('일득록1', 문학1)
- 정창권의《나를 나이게 하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08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42 |
2935 | 소망적 사고 | 윤영환 | 2013.06.05 | 11407 |
2934 | 치유의 문 | 風文 | 2014.10.18 | 11386 |
2933 |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風磬 | 2006.11.02 | 11347 |
2932 | 엄창석,<색칠하는 여자> | 바람의종 | 2008.02.28 | 11336 |
2931 | 빛 | 風文 | 2014.10.20 | 11325 |
2930 | 불을 켜면 사라지는 꿈과 이상, 김수영 「구슬픈 肉體」 | 바람의종 | 2007.03.09 | 11305 |
2929 | 하루 한 번쯤 | 바람의종 | 2012.10.29 | 11305 |
2928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1275 |
2927 | 모퉁이 | 風文 | 2013.07.09 | 11253 |
2926 |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 사실은 의사 지망생이었다? | 바람의종 | 2007.02.28 | 11244 |
2925 | 김인숙 <거울에 관한 이야기> | 바람의종 | 2008.02.29 | 11190 |
2924 | 아흔여섯살 어머니가... | 윤안젤로 | 2013.06.05 | 11168 |
2923 | 한숨의 크기 | 윤안젤로 | 2013.05.20 | 11136 |
2922 | 여섯 개의 버찌씨 | 바람의종 | 2009.05.04 | 11106 |
2921 |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바람의종 | 2009.03.31 | 11096 |
2920 | 친애란 무엇일까요? | 바람의종 | 2007.10.24 | 11052 |
2919 | 권력의 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1032 |
2918 | 초점거리 | 윤안젤로 | 2013.03.27 | 11013 |
2917 | 「개는 어떻게 웃을까」(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8 | 11001 |
2916 | '할 수 있다' | 윤안젤로 | 2013.06.15 | 10950 |
2915 |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 風文 | 2014.11.12 | 10931 |
2914 |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 윤안젤로 | 2013.05.27 | 10913 |
2913 | 감춤과 은둔 | 風文 | 2015.08.20 | 10879 |
2912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845 |
2911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0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