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09:46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조회 수 717 추천 수 0 댓글 0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뜻을 온전히 세웠는가.
천하의 모든 일은 중심이 바로
서지 않고는 이루어진 것이 없다.
크게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작게는
먹고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라도
그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심을 먼저
세우지 않고 문득 일을 하려 한다면
질서가 없이 산란해서 결국에는
수습할 수가 없다. ('일득록1', 문학1)
- 정창권의《나를 나이게 하라》중에서-
천하의 모든 일은 중심이 바로
서지 않고는 이루어진 것이 없다.
크게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와 작게는
먹고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라도
그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심을 먼저
세우지 않고 문득 일을 하려 한다면
질서가 없이 산란해서 결국에는
수습할 수가 없다. ('일득록1', 문학1)
- 정창권의《나를 나이게 하라》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7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058 |
2602 | 진실한 사랑 | 바람의종 | 2008.02.11 | 8091 |
2601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091 |
2600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090 |
2599 | '홀로 있는 영광' | 바람의종 | 2012.10.29 | 8085 |
2598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084 |
2597 |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 바람의종 | 2008.07.09 | 8080 |
2596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8065 |
2595 |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 바람의종 | 2008.06.11 | 8051 |
2594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051 |
2593 |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 바람의종 | 2009.05.24 | 8049 |
2592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8034 |
2591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034 |
2590 | 젊은 날의 초상 中 | 바람의종 | 2008.02.19 | 8032 |
2589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바람의종 | 2012.07.02 | 8029 |
2588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바람의종 | 2012.09.23 | 8019 |
2587 |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 바람의종 | 2009.05.20 | 8016 |
2586 | 정신적 우아함 | 바람의종 | 2013.01.23 | 8016 |
2585 | 무관심 | 바람의종 | 2008.03.12 | 8015 |
2584 | 명함 한 장 | 風文 | 2014.12.25 | 8010 |
2583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8004 |
2582 | 선한 싸움 | 風文 | 2014.12.22 | 8001 |
2581 | '충공'과 '개콘' | 바람의종 | 2013.01.11 | 8000 |
2580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7992 |
2579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7991 |
2578 | 뒷목에서 빛이 난다 | 바람의종 | 2012.11.05 | 7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