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만약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분이
아니라면 나는 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을
것이다. 주변에서 모두들 나를 정신과에
한 번 데려가보라고 권했지만 어머니는 그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내가 세상을 편하게 받아들이게 될 때까지
무한한 애정으로 감싸며 말이다.


- 벤 호로위츠의《하드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4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47
2935 56. 지성 風文 2021.10.28 702
2934 58. 오라, 오라, 언제든 오라 風文 2021.10.31 702
2933 월계관을 선생님께 風文 2021.09.07 703
2932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703
2931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704
2930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704
2929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704
2928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706
2927 사는 게 힘들죠? 風文 2021.10.30 706
2926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707
2925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709
2924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710
2923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711
2922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714
2921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714
2920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715
2919 도울 능력이 있는 자에게 요청하라 - 존 테일러 風文 2022.09.21 716
2918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716
2917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717
2916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風文 2023.02.17 717
2915 헌 책이 주는 선물 風文 2023.12.20 717
2914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718
2913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718
2912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720
2911 55. 헌신 風文 2021.10.15 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