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만약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분이
아니라면 나는 학교 문턱도 밟지 못했을
것이다. 주변에서 모두들 나를 정신과에
한 번 데려가보라고 권했지만 어머니는 그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내가 세상을 편하게 받아들이게 될 때까지
무한한 애정으로 감싸며 말이다.


- 벤 호로위츠의《하드씽》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53
460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669
459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755
458 '일을 위한 건강' 風文 2022.02.10 960
457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866
456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825
455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風文 2022.02.13 881
»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 風文 2022.02.13 988
453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777
452 중심(中心)이 바로 서야 風文 2022.02.13 930
451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風文 2022.02.24 833
450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風文 2022.02.24 1043
449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806
448 입씨름 風文 2022.02.24 853
447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880
446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827
445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759
444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922
443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1046
442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863
441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851
440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987
439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991
438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風文 2022.05.09 1061
437 사랑도 기적이다 風文 2022.05.10 1020
436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8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