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오직 하나
지천으로 널린 돌멩이.
모두 똑같아 보일지라도
사실 세상 그 어디에도 똑같은 돌멩이는 없다.
저마다의 모양을 하고, 다른 흉터가 있고,
보아왔던 것도 기억하는 것도 모두 다른...
각자의 서사를 품고 있는,
세상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다.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85
510 '사람의 도리' 風文 2019.06.06 996
509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996
50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8. 자기 존중 風文 2020.07.04 996
507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996
506 연애를 시작했다 風文 2022.05.25 996
505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994
504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風文 2019.08.25 994
503 약속을 요구하라 주인장 2022.10.20 994
502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994
501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風文 2023.11.15 994
500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992
499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991
498 인생의 명답 風文 2019.08.06 990
497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風文 2022.09.05 990
496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요청한들 잃을 것이 없다 風文 2022.09.10 990
495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990
494 서로 축복하라 風文 2020.05.01 989
493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989
492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987
491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986
490 숨만 잘 쉬어도 風文 2021.11.10 986
489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986
488 따뜻한 맛! 風文 2022.12.16 986
487 걸음마 風文 2022.12.22 986
486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9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