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위대한 일은 없다.
오직 작은 일들만 있을 뿐이다.
그걸 위대한 사랑으로 하면 된다."
처음 이 글귀를 보았을 때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위대한 일만을 찾아다녔으니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것이다.
위대한 일은 원래부터 없었다. 위대한 건 작은 일들을 대하는
내 마음이었다. 아주 작은 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매순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위대한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 문숙의《위대한 일은 없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24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537
2602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620
2601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風文 2019.08.10 621
2600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風文 2019.08.16 621
2599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621
2598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622
2597 타인의 입장에 서서 요청하라 風文 2022.10.04 622
2596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風文 2022.10.13 622
2595 '한심한 못난이'가 되지 않으려면 風文 2023.06.14 622
2594 어리석지 마라 風文 2019.08.30 623
2593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623
2592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623
2591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623
2590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625
2589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626
2588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626
2587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627
2586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627
2585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628
2584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風文 2022.08.30 628
2583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629
2582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風文 2023.03.10 629
2581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629
2580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630
2579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630
2578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風文 2022.08.20 6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