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90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377
2752 마음의 감옥 風文 2019.08.14 632
2751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632
2750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632
2749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632
2748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633
2747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633
274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634
2745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634
2744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635
2743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635
2742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風文 2022.01.11 635
2741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635
2740 걸음마 風文 2022.12.22 635
2739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風文 2023.11.20 635
2738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636
2737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636
2736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636
2735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636
2734 춤을 추는 순간 風文 2023.10.08 636
2733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636
2732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637
2731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638
2730 신이 내리는 벌 風文 2020.05.05 638
2729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638
2728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6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