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39
2810 사람 만드는 목수 風文 2023.11.09 677
2809 입을 다물라 風文 2023.12.18 678
2808 내 옆에 천국이 있다 風文 2019.06.19 679
2807 남 따라한 시도가 가져온 성공 - TV 프로듀서 카를라 모건스턴 風文 2022.08.27 679
2806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風文 2022.10.09 679
2805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679
2804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679
2803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679
2802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680
2801 소원의 시한을 정하라 風文 2022.09.09 681
2800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681
2799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682
2798 거절을 열망하라 - 릭 겔리나스 風文 2022.10.06 682
2797 아빠가 되면 風文 2023.02.01 682
2796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683
2795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風文 2022.09.24 684
2794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685
2793 정상에 오른 사람 風文 2019.08.16 686
2792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風文 2019.08.29 686
2791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686
279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風文 2019.08.12 688
2789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688
2788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690
2787 다락방의 추억 風文 2023.03.25 690
2786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