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8 05:47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조회 수 727 추천 수 0 댓글 0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갬중에서 -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34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804 |
310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822 |
309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822 |
308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820 |
307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820 |
306 | 두근두근 내 인생 中 | 風文 | 2023.05.26 | 820 |
305 |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 風文 | 2022.08.23 | 819 |
304 | 따뜻한 맛! | 風文 | 2022.12.16 | 819 |
303 | 여기는 어디인가? | 風文 | 2021.10.31 | 818 |
302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818 |
301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817 |
300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816 |
299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815 |
298 | 어둠 속에 감춰진 빛 | 風文 | 2020.05.16 | 815 |
297 | 호기심 천국 | 風文 | 2022.12.19 | 815 |
296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6. 비교 | 風文 | 2020.07.02 | 814 |
295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813 |
294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813 |
293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812 |
292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812 |
291 |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 風文 | 2022.12.26 | 812 |
290 | 아주 위험한 인생 | 風文 | 2023.09.05 | 812 |
289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811 |
288 | 꽃이 핀 자리 | 風文 | 2023.05.22 | 809 |
287 |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 風文 | 2019.08.27 | 808 |
286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