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자식들, 손자손녀들은
걸핏하면 나한테 '춤을 춰보라'고 합니다.
내가 춤을 잘 춰서가 아니라 비틀거리면서
춤추는 내가 재미있고 웃기기 때문이에요.
"할머니 잘한다, 와!" 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이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건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때때로 너무
무심하게 굴어요.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9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294
2752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549
2751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549
2750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549
2749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549
2748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550
2747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550
2746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51
2745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551
2744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552
2743 성냄(火) 風文 2022.06.01 552
2742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552
2741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553
2740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554
2739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554
27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554
2737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555
2736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風文 2023.04.28 555
2735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556
2734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56
2733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556
2732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556
2731 독일의 '시민 교육' 風文 2023.08.21 556
2730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556
2729 서두르지 않는다 風文 2023.10.11 557
2728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風文 2019.08.27 5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