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6 04:57

신뢰의 문

조회 수 7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뢰의 문


 

과거의 습성을
마냥 고수할 게 아니라
합리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력이라는 건 상대방에게 신뢰를 갖고 자신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판단하고 울어
버리거나 강경하게 고집을 피우는 것도
어느 면에서는 죄를 짓는 것이다.
미리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단정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 장성숙의《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61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999
477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42
476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547
475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88
47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66
47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67
472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66
471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54
470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64
46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706
468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73
467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94
466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628
465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347
4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80
463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724
462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646
461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612
460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219
45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98
458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427
457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267
456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836
455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517
45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76
453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