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8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261
2910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風文 2014.11.12 10831
2909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777
2908 내 마음 닿는 그곳에 윤안젤로 2013.06.03 10773
2907 사치 風文 2013.07.07 10739
2906 안병무 '너는 가능성이다' 中 바람의종 2008.02.17 10734
2905 기꺼이 '깨지는 알' 윤안젤로 2013.03.20 10699
2904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674
2903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666
2902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風文 2014.08.18 10656
2901 걱정하고 계시나요? 윤안젤로 2013.06.05 10646
2900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風文 2013.07.09 10637
2899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636
2898 뿌리와 날개 風文 2013.07.09 10591
2897 자연이 주는 행복 윤안젤로 2013.05.20 10578
2896 낙하산 風文 2014.10.06 10576
289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539
2894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517
2893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風文 2013.07.07 10494
2892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바람의종 2012.10.29 10490
2891 향기로운 여운 風文 2014.08.12 10469
2890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風磬 2006.11.21 10440
2889 한 글자만 고쳐도 바람의종 2012.12.17 10435
2888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윤안젤로 2013.04.11 10400
2887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風文 2014.12.02 10400
2886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