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6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053
477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24
476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526
475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59
47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50
47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25
472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48
471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37
470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47
46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59
468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36
467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69
466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600
465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319
4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45
463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703
462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610
461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76
460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191
45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76
458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375
457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227
456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794
455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489
45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52
453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