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1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646
2610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560
2609 당신이 희망입니다 바람의종 2009.03.23 4767
2608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121
2607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352
2606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7105
2605 2도 변화 바람의종 2009.03.24 7469
2604 사람이 항상 고상할 필요는 없다 바람의종 2009.03.25 5636
2603 들은 꽃을 자라게 할 뿐, 소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 도종환 (147) 바람의종 2009.03.26 5256
2602 사랑하다 헤어질 때 바람의종 2009.03.26 5594
2601 자기 비하 바람의종 2009.03.27 6681
2600 모과꽃 - 도종환 (148 - 끝.) 바람의종 2009.03.29 6865
2599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바람의종 2009.03.29 6123
2598 생각의 산파 바람의종 2009.03.30 5856
2597 몸이 아프면 바람의종 2009.03.31 5726
259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1259
2595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바람의종 2009.04.03 7051
2594 아름다운 욕심 바람의종 2009.04.03 4943
2593 엄마의 일생 바람의종 2009.04.03 4938
2592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697
2591 불타는 열정 바람의종 2009.04.09 4860
2590 나를 돕는 친구 바람의종 2009.04.09 7156
2589 내면의 어른 바람의종 2009.04.09 5966
2588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바람의종 2009.04.09 6931
2587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682
2586 손을 놓아줘라 바람의종 2009.04.13 57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