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53
310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731
309 인재 발탁 風文 2022.02.13 731
308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風文 2023.05.28 731
307 엎질러진 물 風文 2019.08.31 730
306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風文 2022.09.02 730
305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730
304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730
303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729
302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729
301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727
300 저 강물의 깊이만큼 風文 2020.07.04 726
299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726
298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726
297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726
296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725
29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725
294 신이 내리는 벌 風文 2020.05.05 724
293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723
292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723
291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723
290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722
289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風文 2023.11.20 722
288 그대를 만난 뒤... 風文 2019.08.16 721
287 마음을 담은 손편지 한 장 風文 2023.05.22 721
286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