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39
2410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風文 2023.04.25 836
2409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風文 2022.05.26 837
2408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며 요청하라 - 켄 로스 風文 2022.09.19 838
2407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839
2406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839
2405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839
2404 무시당하고 자란 아이 風文 2020.06.08 839
2403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風文 2023.10.09 840
2402 피의 오염, 자연 치유 風文 2019.06.19 841
240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4. 믿음 風文 2020.06.09 842
2400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843
2399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844
2398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風文 2022.08.18 844
2397 거절은 성공의 씨앗 風文 2022.09.15 844
2396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845
2395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846
2394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847
2393 사람들이랑 어울려봐요 風文 2022.05.16 847
2392 괜찮은 어른 風文 2023.07.27 847
2391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848
2390 인생의 투사 風文 2019.08.13 849
2389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849
2388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850
2387 기회를 만들어라 - 마이클 헤세 風文 2022.09.17 851
2386 속으론 울고 있어도... 風文 2019.06.10 8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