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37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18
3035 나이 든 사람의 처신 風文 2024.05.31 17
3034 잠들기 전 스트레칭 風文 2024.05.29 35
3033 내 인생의 전성기 風文 2024.05.31 35
3032 몸의 명상 風文 2024.05.29 37
3031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風文 2024.05.31 47
3030 위대한 마음의 발견 風文 2024.05.31 48
3029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風文 2024.05.29 60
3028 시작이 반이다? 風文 2024.05.29 77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167
3026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175
3025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204
302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208
3023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10
3022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34
3021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254
3020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310
301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416
3018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432
3017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435
3016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445
3015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風文 2019.06.19 465
301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7. 희망 風文 2021.09.10 467
3013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風文 2021.09.04 472
3012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479
3011 감사 훈련 風文 2022.01.09 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