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3

글쓰기 공부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4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747
477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528
476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529
475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475
47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493
473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520
472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561
471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602
»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875
46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992
468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512
467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696
466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420
465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558
464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581
463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風文 2022.02.05 936
462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522
461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610
460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440
45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756
458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573
457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630
456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448
455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497
454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風文 2022.02.08 653
453 더 많이 지는 사람 風文 2022.02.08 8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