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23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42
2885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9259
2884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946
2883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바람의종 2008.06.24 7826
2882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바람의종 2008.06.27 6152
2881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968
2880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637
2879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9008
2878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7086
2877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325
2876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495
2875 벌주기 바람의종 2008.07.16 6478
2874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629
2873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705
2872 물음표와 느낌표 바람의종 2008.07.21 7793
2871 온화한 힘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738
2870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1157
286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632
2868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528
2867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293
2866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167
2865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726
2864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49
2863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115
2862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83
2861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