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7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10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475
2610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風文 2022.05.12 984
2609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風文 2022.05.12 1300
2608 저절로 좋은 사람 風文 2022.05.12 1265
2607 말실수 風文 2022.05.11 1085
2606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995
2605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1246
2604 행복의 치유 효과 風文 2022.05.11 1044
2603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882
2602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風文 2022.05.10 948
2601 '우산 쓴 시각 장애인을 보신 적 있으세요?' 風文 2022.05.10 1024
2600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718
2599 사랑도 기적이다 風文 2022.05.10 921
2598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風文 2022.05.09 960
2597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風文 2022.05.09 904
2596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854
2595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771
2594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721
2593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935
2592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787
2591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705
2590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767
2589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728
2588 입씨름 風文 2022.02.24 819
2587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773
2586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風文 2022.02.24 9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