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7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8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448
2610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176
2609 바람의종 2012.02.02 8171
2608 인생 기술 바람의종 2013.01.21 8171
2607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169
2606 꿈은 춤이다 바람의종 2012.06.13 8168
2605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66
2604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166
2603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61
2602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8157
2601 그 꽃 바람의종 2013.01.14 8144
2600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137
2599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135
2598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124
2597 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바람의종 2007.02.01 8118
2596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13
2595 정답이 없다 風文 2014.12.05 8110
2594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107
2593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106
2592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105
2591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101
2590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00
2589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8100
2588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99
2587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090
2586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