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640
477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703
476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625
475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588
47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546
473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617
»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633
471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659
470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1081
46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1203
468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573
467 '왜 나만 힘들까?' 風文 2022.02.04 790
466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492
465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647
464 한 달에 다섯 시간! 風文 2022.02.05 678
463 나를 드러내는데 10년이 걸렸다 風文 2022.02.05 1003
462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615
461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729
460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514
45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905
458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673
457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738
456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586
455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613
454 가장 생각하기 좋은 속도 風文 2022.02.08 834
453 더 많이 지는 사람 風文 2022.02.08 8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