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1

검도의 가르침

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42
2710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811
2709 은혜를 갚는다는 것 風文 2019.06.19 812
270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風文 2020.05.31 813
270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813
2706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813
2705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風文 2019.08.29 814
270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814
270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814
2702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815
2701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815
2700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816
2699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816
269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816
2697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817
2696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817
2695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風文 2022.02.24 819
2694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819
2693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820
2692 한 송이 사람 꽃 風文 2023.11.22 820
269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821
2690 잘 놀아야 잘 큰다 風文 2019.08.15 822
2689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822
2688 안 하느니만 못한 말 風文 2020.05.06 822
2687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822
2686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