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9

피곤해야 잠이 온다

조회 수 8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곤해야 잠이 온다


 

피곤해야 잠이 옵니다.
몸과 마음이 둘 다 피곤해야
좋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피곤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코카인이라는 마약은 우리를 피곤하지 않게
만듭니다. 사실은 우리의 몸이 아니라 뇌를 피곤하지
않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것에 중독된 사람은 밤새도록
떠들고 춤추고 술을 마셔도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불면증의 원인은 피곤하지 않아서이고,
불면증의 치료는 피곤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82
2585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654
2584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363
2583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6058
2582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768
2581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589
2580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939
2579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396
2578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539
2577 1분 바람의종 2009.04.25 6533
2576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280
2575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716
2574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769
2573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799
2572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961
2571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457
2570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709
2569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975
2568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751
2567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814
2566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433
2565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149
2564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213
2563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386
2562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177
2561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8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