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조회 수 5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5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808
2852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風文 2022.01.11 521
2851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521
2850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522
28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522
2848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風文 2019.08.12 524
2847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24
2846 거절을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風文 2022.10.09 524
2845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526
284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526
2843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526
2842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527
2841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528
2840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528
2839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528
2838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528
2837 아내의 비밀 서랍 風文 2021.10.28 529
2836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529
2835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529
2834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529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530
2832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530
2831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530
2830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風文 2022.12.17 530
2829 사랑하게 된 후... 風文 2019.08.14 531
2828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1.10.31 5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