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8:27

요즘의 감동

조회 수 9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의 감동


 

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 홍승의의《푸른 물고기》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3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600
282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696
282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6008
2825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236
282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55
2823 '저 큰 나무를 봐' 바람의종 2010.08.18 4002
282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259
2821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385
2820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643
2819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655
2818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612
2817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722
2816 '좋은 사람' 만나기 바람의종 2012.04.16 6637
2815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61
281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547
2813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217
2812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5026
2811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303
2810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81
2809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272
2808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735
2807 '천국 귀' 바람의종 2012.05.03 6076
2806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53
280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631
2804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14
2803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6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