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8:27

요즘의 감동

조회 수 1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의 감동


 

요즘 '감동'이란
말이 영 단순하지 않아.
감동하기 쉬운 세상인가?
아니면 더 어려워진 세상인가?
감동으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한둘인가?
감동마저 상품화되어 버린 세상 아닌가?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 사이에서 참된 감동을
갈구하고 있겠지.

- 홍승의의《푸른 물고기》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9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05
2885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6086
288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90
2883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939
2882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922
2881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7035
2880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911
2879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165
2878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676
2877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1071
2876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959
2875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3960
2874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864
2873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970
2872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848
2871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171
2870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839
2869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879
2868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989
2867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452
2866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887
2865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921
2864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58
2863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1076
2862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826
286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