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조회 수 1048 추천 수 0 댓글 0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14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639 |
185 | 하루 한 번쯤 | 바람의종 | 2012.10.29 | 11486 |
184 | 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 윤안젤로 | 2013.03.07 | 10431 |
183 | 하루살이, 천년살이 | 윤안젤로 | 2013.06.05 | 12721 |
182 |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 바람의종 | 2012.09.23 | 8219 |
181 | 하루하루 | 바람의종 | 2009.08.11 | 6156 |
180 | 하루하루가 축제다 | 風文 | 2019.08.24 | 999 |
179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1043 |
178 |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 風文 | 2015.02.14 | 6946 |
177 | 한 걸음 떨어져서 나를 보라 | 바람의종 | 2013.02.05 | 10509 |
176 | 한 걸음 물러서는 것 | 風文 | 2019.08.29 | 1016 |
175 | 한 걸음 진보하기 위해서 | 風文 | 2020.07.09 | 1652 |
174 | 한 글자만 고쳐도 | 바람의종 | 2012.12.17 | 10484 |
173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 바람의종 | 2010.04.24 | 5394 |
172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 바람의종 | 2010.04.25 | 5964 |
171 | 한 달에 다섯 시간! | 風文 | 2022.02.05 | 998 |
170 |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 바람의종 | 2012.12.24 | 6721 |
169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09.11.19 | 5752 |
168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2.15 | 4333 |
167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7.28 | 4868 |
166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9007 |
165 | 한 발 물러서서 | 바람의종 | 2012.01.18 | 6215 |
164 |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 風文 | 2014.11.12 | 11004 |
163 | 한 번의 포옹 | 바람의종 | 2009.04.30 | 7503 |
162 | 한 번의 포옹 | 風文 | 2014.12.20 | 8895 |
161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