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조회 수 854 추천 수 0 댓글 0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2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625 |
2560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812 |
2559 | 스승의 존재 | 風文 | 2022.02.01 | 1429 |
2558 | 글쓰기 공부 | 風文 | 2022.02.01 | 1271 |
2557 | 37조 개의 인간 세포 | 風文 | 2022.02.01 | 936 |
2556 | 검도의 가르침 | 風文 | 2022.02.01 | 868 |
2555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848 |
2554 |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 風文 | 2022.01.30 | 839 |
2553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 風文 | 2022.01.30 | 780 |
2552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946 |
2551 |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 風文 | 2022.01.30 | 978 |
2550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895 |
2549 | 요즘의 감동 | 風文 | 2022.01.29 | 1151 |
»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 風文 | 2022.01.29 | 854 |
2547 | 글쓰기 근육 | 風文 | 2022.01.29 | 813 |
2546 | 미리 걱정하는 사람 | 風文 | 2022.01.29 | 553 |
2545 |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 風文 | 2022.01.29 | 877 |
25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 風文 | 2022.01.29 | 879 |
2543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946 |
2542 |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 風文 | 2022.01.29 | 891 |
2541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812 |
2540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 風文 | 2022.01.28 | 742 |
2539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620 |
2538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1035 |
2537 |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 風文 | 2022.01.28 | 789 |
2536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