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5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50
2560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798
2559 스승의 존재 風文 2022.02.01 1424
2558 글쓰기 공부 風文 2022.02.01 1268
2557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912
2556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867
255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821
2554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822
2553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771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944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969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866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125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843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813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551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856
2544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862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929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885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802
254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739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607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1028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777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6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