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7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03
2577 진실한 관계 風文 2019.06.06 892
2576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541
2575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風文 2022.02.08 553
2574 진실된 접촉 바람의종 2010.04.10 3683
2573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風文 2022.11.09 629
2572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027
2571 직관과 경험 風文 2014.11.12 9716
2570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76
2569 직감 바람의종 2011.03.11 5357
2568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582
2567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風文 2019.08.26 641
2566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바람의종 2008.05.22 7578
2565 지켜지지 않은 약속 바람의종 2011.12.03 6483
2564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848
2563 지식 나눔 바람의종 2011.12.22 6666
2562 지배자 바람의종 2009.10.06 5189
2561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275
2560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風文 2022.10.25 1112
2559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바람의종 2009.06.09 5548
255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15.06.24 7840
2557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風文 2023.11.10 680
2556 지금이 중요하다 風文 2020.05.08 764
2555 지금의 너 바람의종 2009.06.11 7384
2554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400
2553 지금은 조금 아파도 바람의종 2010.05.29 43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