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94
2577 못생긴 얼굴 바람의종 2009.04.13 6557
2576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179
2575 어루만지기 바람의종 2009.04.14 5934
2574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바람의종 2009.04.25 5571
2573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505
2572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바람의종 2009.04.25 4827
2571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258
2570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414
2569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89
2568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208
2567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4.30 5597
2566 태풍이 오면 바람의종 2009.04.30 6633
2565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바람의종 2009.04.30 4712
2564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863
2563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328
2562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바람의종 2009.04.30 4626
2561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888
2560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565
2559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698
2558 열린 눈 바람의종 2009.05.02 5364
2557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바람의종 2009.05.04 5049
2556 여섯 개의 버찌씨 바람의종 2009.05.04 11066
2555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44
2554 시작과 끝 바람의종 2009.05.06 5062
2553 직관 바람의종 2009.05.08 66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