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8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346
502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814
501 사랑을 잃고 나서... 風文 2022.01.13 747
500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651
499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958
498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584
497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650
496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835
495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587
494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712
493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657
492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523
491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652
490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854
48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493
488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558
487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659
486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737
485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744
484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637
483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630
482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449
481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549
»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600
47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15
478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6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