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조회 수 535 추천 수 0 댓글 0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09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402 |
2577 | 겨울 사랑 | 風文 | 2014.12.17 | 8297 |
2576 |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 바람의종 | 2008.12.08 | 6573 |
2575 | 겨울기도 - 도종환 (103) | 바람의종 | 2008.12.06 | 6582 |
2574 | 겨울나무 | 바람의종 | 2011.02.01 | 3541 |
2573 | 격려 | 바람의종 | 2010.04.07 | 2592 |
2572 | 결단의 성패 | 바람의종 | 2009.06.29 | 5526 |
2571 | 결정적 순간 | 바람의종 | 2009.07.06 | 5969 |
2570 |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 風文 | 2017.12.14 | 3231 |
2569 | 결혼 서약 | 바람의종 | 2012.10.15 | 8738 |
2568 | 결혼과 인내 | 바람의종 | 2009.09.18 | 4641 |
2567 | 겸손의 미학 | 바람의종 | 2011.04.13 | 4305 |
2566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8878 |
2565 | 경험과 숙성 | 바람의종 | 2009.12.04 | 5283 |
2564 | 경험을 통해 배운 남자 - 하브 에커 | 風文 | 2022.09.02 | 560 |
2563 |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 風文 | 2014.09.25 | 11474 |
2562 | 곁에 있어 주는 것 | 바람의종 | 2009.01.24 | 5205 |
2561 | 곁에 있어주자 | 風文 | 2017.01.02 | 5972 |
2560 | 계란말이 도시락 반찬 | 바람의종 | 2009.04.09 | 6733 |
2559 | 계절성 정동장애 | 바람의종 | 2012.04.13 | 6157 |
2558 | 고난 속에 피는 사랑 | 風文 | 2020.07.05 | 842 |
2557 | 고독을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 바람의종 | 2011.05.14 | 3622 |
2556 | 고독을 즐긴다 | 바람의종 | 2011.02.23 | 4578 |
2555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 바람의종 | 2010.03.20 | 5999 |
2554 | 고래가 죽어간다 | 바람의종 | 2011.09.29 | 4874 |
2553 |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 風文 | 2024.02.17 | 424 |